Geforce GTX 780ti -> Geforce GTX Titan X D5 12GB ->Geforce GTX 1080

제품은 Geforce GTX780ti 구매당시 깡패 그래픽 카드 답게 프레임 쭉쭉 잘 뽑아내 주었다.

당시 Galaxy HOF+ 제품으로 한정판인 제품이다.

이렇게 보면 이쁘긴한데... 장착하고 나니 영...

카드가 너무 묵직하다.. 백플레이트 없었으면 금방 죽었을듯

780Ti를 팔고 다음으로 산게 Gigabyte Geforce GTX Titan X D5 12GB

VRAM이 12GB로 깡패였다.

VRAM 많이쓰는 작업을 할 때 굿..

그렇다고 게이밍 성능도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만능이였다.

래퍼카드의 장점는 옆간지 LED 아니겠는가!

백플레이트는 따로 구매하여 달아주었다.

당시 핫하던 아식값도 무난하게 나온 편이였고,

이때만 해도 안고 죽을 카드였는데..

고민끝에 바꿔버린 현재 그래픽 카드 ASUS Geforce GTX 1080 A8G 제품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 기대하고 사용해보았는데,

약간의 프레임 상승은 있지.. 바꾸지 말껄 이라는 후회가 밀려온다.

그래도 본체를 가끔 볼때마다 이뻐서

만족한다.

주로 Titan X 에서 파스칼 Titan으로 넘어간다고 1080으로 넘어갈 고민을 할 사람은 적겠지만

혹시 나처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Titan x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굳이 바꾸고 싶다면, 타이탄에 추가금 더해서 나랑 교환해주시길!